오이타에서 미야자키로! 온천지에서 온천지로!규슈를 남쪽으로 내려가며 돌아보는 미야자키 절경 명소.
오이타의 벳푸 온천에서 미야자키의 아오시마 온천을 향해 남쪽으로 내려갑니다.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절경 명소를 돌아봅니다.
- 소요시간:2박3일
- 주요 교통수단:승용차
출발
오이타 공항
자동차(약 50분)
벳푸 온천에 숙박
일본에서 가장 많은 온천 숫자와 용출량!
벳푸의 온천에 몸을 담그면 힐링되는 것은 물론이고, 찜질탕이나 지옥 순례 등 다양하게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자동차(약 120분)
아타고야마 전망대
「만남의 성지」 맑은 날씨에는 시코쿠도 보인다!
미야자키현 노베오카시 거리의 남쪽에 높이 솟아있는 아타고 산의 전망대.
야경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연인과 울리는 「만남의 종」이나 자물쇠로 사랑을 맹세하는 「자물쇠 기념물」등도 있어, 만남의 성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야경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연인과 울리는 「만남의 종」이나 자물쇠로 사랑을 맹세하는 「자물쇠 기념물」등도 있어, 만남의 성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자동차(약 40분)
십자가의 바다
방문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십자가의 바다
바다의 침식으로 인해 십자 모양으로 갈라진 암초라서 「십자가의 바다」로 불리는 절경 명소. 침식이「叶」 글자로도 보여서 「소원이 이루어지는 바다」라고도 전해집니다.
자동차(약 5분)
우마가세
일본 제일의 낭떠러지 절벽! 발이 오싹해지는 절경.
말의 등처럼 좁은 암벽이라서 「우마가세」로 불리는 낭떠러지 절벽은 높이 70m로 일본 제일!무섭지만 보게되는 대자연의 절경.
자동차(약 20분)
런치
항구 도시 휴가시에서 해산물 런치!
휴가시에서 점심 시간. 휴가나다에서 잡히는 가다랑어, 참치 등의 해산물! 대합 요리도 유명합니다.
자동차(약 70분)
카페 타임
히토쓰바 해안 부근의 세련된 카페에서 잠깐 휴식.
외국의 리조트에 있는 듯한 화려한 카페에서 바닷 바람을 맞으며 티 타임
자동차(약 30분)
아오시마
아름다운 자연의 경치에 둘러싸인 신비의 섬
아오시마는 반경 1.5km 정도의 작은 섬으로, 중앙에는 아오시마 신사가 있습니다.
섬을 둘러싼 기묘한 파상암이 볼거리. 거대한 빨래판처럼 보인다고 해서 「도깨비의 빨래판」이라고 불리며,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섬 안에는 아열대 식물 등, 200여종 이상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일본 신화에는 천지창조 신화에 이어 아마테라스오미카미가 손자인 니니기를 하늘에서 불러와 천하를 다스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이 같은 이야기는 신의 혈통으로 알려진 천황 가문의 계보를 확립한다는 의미를 지녔으며, 이후 니니기는 고노하나사쿠야히메와 결혼하여 3명의 자녀를 낳게 됩니다. 그중에는 사냥의 명인으로 불렸던 야마사치비코와 고기잡이의 달인이었던 우미사치히코 형제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야마사치비코는 두 사람의 도구를 바꿔 서로가 하는 일에 대해서 알아보지 않겠냐고 제안했습니다. 야마사치비코는 형의 낚싯바늘로 낚시를 떠났고, 우미사치히코는 사냥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야마사치비코는 형에게 빌렸던 낚싯바늘을 잃어버렸는데, 아무리 찾아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형은 빌려준 낚싯바늘을 돌려내라고 야마사치비코를 추궁했습니다. 풀이 죽어 있던 야마사치비코에게 시오쓰치라는 노인이 찾아와 해신인 와타쓰미의 궁전을 찾아가라고 말했습니다.
야마사치비코는 집을 나와 노인에게 들었던 대로 와타쓰미의 궁전으로 갔는데 거기에서 해신의 딸인 도요타마히메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윽고 두 사람은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이 결혼은 바다와 육지의 결합을 상징합니다. 그렇게 3년 동안 와타쓰미의 궁전에서 거주하다 결국 형의 낚싯바늘을 발견한 야마사치비코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야마사치비코는 상어를 타고 육지로 올라가 집을 나오게 된 원인이었던 형제간의 대립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야마사치비코와 도요타마히메 사이에는 아들이 태어났는데, 이 아들은 훗날 신화 속 초대 천황인 진무 천황의 아버지가 되는 인물이었습니다.
아오시마 신사는 야마사치비코, 도요타마히메, 시오쓰치를 신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매년 성년의 날에 치러지는 하다카마이리는 야마사치비코가 해신의 궁전에서 돌아왔을 때, 상어에 탄 야마사치비코가 돌아온 모습에 군중이 크게 기뻐하며 맞이했다고 전해지는 광경을 재현한 행사입니다. 샅바와 비슷한 훈도시 차림의 참가자가 차가운 바다로 뛰어들어 몸을 정화하는 의식을 치릅니다. 또한, 지역의 전승에 따르면 아오시마섬은 야마사치비코와 도요타마히메가 처음으로 만난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이 만난 장소를 ‘오리가 겨울을 나는 장소’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오시마 신사의 옛 명칭 중 하나인 ‘가모쓰쿠미야(‘오리가 쉬어가는 신사’라는 뜻)는 여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섬을 둘러싼 기묘한 파상암이 볼거리. 거대한 빨래판처럼 보인다고 해서 「도깨비의 빨래판」이라고 불리며,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섬 안에는 아열대 식물 등, 200여종 이상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일본 신화에는 천지창조 신화에 이어 아마테라스오미카미가 손자인 니니기를 하늘에서 불러와 천하를 다스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이 같은 이야기는 신의 혈통으로 알려진 천황 가문의 계보를 확립한다는 의미를 지녔으며, 이후 니니기는 고노하나사쿠야히메와 결혼하여 3명의 자녀를 낳게 됩니다. 그중에는 사냥의 명인으로 불렸던 야마사치비코와 고기잡이의 달인이었던 우미사치히코 형제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야마사치비코는 두 사람의 도구를 바꿔 서로가 하는 일에 대해서 알아보지 않겠냐고 제안했습니다. 야마사치비코는 형의 낚싯바늘로 낚시를 떠났고, 우미사치히코는 사냥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야마사치비코는 형에게 빌렸던 낚싯바늘을 잃어버렸는데, 아무리 찾아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형은 빌려준 낚싯바늘을 돌려내라고 야마사치비코를 추궁했습니다. 풀이 죽어 있던 야마사치비코에게 시오쓰치라는 노인이 찾아와 해신인 와타쓰미의 궁전을 찾아가라고 말했습니다.
야마사치비코는 집을 나와 노인에게 들었던 대로 와타쓰미의 궁전으로 갔는데 거기에서 해신의 딸인 도요타마히메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윽고 두 사람은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이 결혼은 바다와 육지의 결합을 상징합니다. 그렇게 3년 동안 와타쓰미의 궁전에서 거주하다 결국 형의 낚싯바늘을 발견한 야마사치비코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야마사치비코는 상어를 타고 육지로 올라가 집을 나오게 된 원인이었던 형제간의 대립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야마사치비코와 도요타마히메 사이에는 아들이 태어났는데, 이 아들은 훗날 신화 속 초대 천황인 진무 천황의 아버지가 되는 인물이었습니다.
아오시마 신사는 야마사치비코, 도요타마히메, 시오쓰치를 신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매년 성년의 날에 치러지는 하다카마이리는 야마사치비코가 해신의 궁전에서 돌아왔을 때, 상어에 탄 야마사치비코가 돌아온 모습에 군중이 크게 기뻐하며 맞이했다고 전해지는 광경을 재현한 행사입니다. 샅바와 비슷한 훈도시 차림의 참가자가 차가운 바다로 뛰어들어 몸을 정화하는 의식을 치릅니다. 또한, 지역의 전승에 따르면 아오시마섬은 야마사치비코와 도요타마히메가 처음으로 만난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이 만난 장소를 ‘오리가 겨울을 나는 장소’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오시마 신사의 옛 명칭 중 하나인 ‘가모쓰쿠미야(‘오리가 쉬어가는 신사’라는 뜻)는 여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아오시마 온천에서 숙박
프로 스포츠 선수도 숙박했을지도!?바다의 절경 온천에서 피로 풀기
아오시마 온천 주변의 숙박 시설은 프로나 아마추어 상관없이 다양한 스포츠 합숙 훈련의 거점으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휴가나다의 드넓은 바다나 도깨비의 빨래판 바위의 절경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도착
Google Map 올려놓기가 하루 이용가능 범위를 초과한 경우 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