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고 깊은 곳 일람 2박 3일 미야자키 관광 & 2곳의 신궁을 방문하여 기리시마 온천에서 힐링！미야자키~가고시마 모델 코스
미야자키 공항에서 가고시마 공항으로！공항에서 반납 가능한 렌터카를 이용하면, 2박 3일 동안 2곳의 현을 지나가는 매우 알찬 일정을 짤 수 있습니다！
- 소요시간：2박3일
- 주요 교통수단：승용차・도보
출발
【1일째】미야자키 공항
렌트카 사전 예약으로 다른 현에 반납 가능！
미야자키 공항에서 렌트카를 빌려, 가고시마 공항에서 반납하실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의 렌트카가 이동 반경을 넓힙니다.
자동차(약 15분)
【1일째】아오시마
아름다운 자연의 경치에 둘러싸인 신비의 섬
아오시마는 반경 1.5km 정도의 작은 섬으로, 중앙에는 아오시마 신사가 있습니다.
섬을 둘러싼 기묘한 파상암이 볼거리. 거대한 빨래판처럼 보인다고 해서 「도깨비의 빨래판」이라고 불리며,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섬 안에는 아열대 식물 등, 200여종 이상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일본 신화에는 천지창조 신화에 이어 아마테라스오미카미가 손자인 니니기를 하늘에서 불러와 천하를 다스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이 같은 이야기는 신의 혈통으로 알려진 천황 가문의 계보를 확립한다는 의미를 지녔으며, 이후 니니기는 고노하나사쿠야히메와 결혼하여 3명의 자녀를 낳게 됩니다. 그중에는 사냥의 명인으로 불렸던 야마사치비코와 고기잡이의 달인이었던 우미사치히코 형제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야마사치비코는 두 사람의 도구를 바꿔 서로가 하는 일에 대해서 알아보지 않겠냐고 제안했습니다. 야마사치비코는 형의 낚싯바늘로 낚시를 떠났고, 우미사치히코는 사냥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야마사치비코는 형에게 빌렸던 낚싯바늘을 잃어버렸는데, 아무리 찾아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형은 빌려준 낚싯바늘을 돌려내라고 야마사치비코를 추궁했습니다. 풀이 죽어 있던 야마사치비코에게 시오쓰치라는 노인이 찾아와 해신인 와타쓰미의 궁전을 찾아가라고 말했습니다.
야마사치비코는 집을 나와 노인에게 들었던 대로 와타쓰미의 궁전으로 갔는데 거기에서 해신의 딸인 도요타마히메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윽고 두 사람은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이 결혼은 바다와 육지의 결합을 상징합니다. 그렇게 3년 동안 와타쓰미의 궁전에서 거주하다 결국 형의 낚싯바늘을 발견한 야마사치비코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야마사치비코는 상어를 타고 육지로 올라가 집을 나오게 된 원인이었던 형제간의 대립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야마사치비코와 도요타마히메 사이에는 아들이 태어났는데, 이 아들은 훗날 신화 속 초대 천황인 진무 천황의 아버지가 되는 인물이었습니다.
아오시마 신사는 야마사치비코, 도요타마히메, 시오쓰치를 신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매년 성년의 날에 치러지는 하다카마이리는 야마사치비코가 해신의 궁전에서 돌아왔을 때, 상어에 탄 야마사치비코가 돌아온 모습에 군중이 크게 기뻐하며 맞이했다고 전해지는 광경을 재현한 행사입니다. 샅바와 비슷한 훈도시 차림의 참가자가 차가운 바다로 뛰어들어 몸을 정화하는 의식을 치릅니다. 또한, 지역의 전승에 따르면 아오시마섬은 야마사치비코와 도요타마히메가 처음으로 만난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이 만난 장소를 ‘오리가 겨울을 나는 장소’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오시마 신사의 옛 명칭 중 하나인 ‘가모쓰쿠미야(‘오리가 쉬어가는 신사’라는 뜻)는 여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섬을 둘러싼 기묘한 파상암이 볼거리. 거대한 빨래판처럼 보인다고 해서 「도깨비의 빨래판」이라고 불리며,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섬 안에는 아열대 식물 등, 200여종 이상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일본 신화에는 천지창조 신화에 이어 아마테라스오미카미가 손자인 니니기를 하늘에서 불러와 천하를 다스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이 같은 이야기는 신의 혈통으로 알려진 천황 가문의 계보를 확립한다는 의미를 지녔으며, 이후 니니기는 고노하나사쿠야히메와 결혼하여 3명의 자녀를 낳게 됩니다. 그중에는 사냥의 명인으로 불렸던 야마사치비코와 고기잡이의 달인이었던 우미사치히코 형제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야마사치비코는 두 사람의 도구를 바꿔 서로가 하는 일에 대해서 알아보지 않겠냐고 제안했습니다. 야마사치비코는 형의 낚싯바늘로 낚시를 떠났고, 우미사치히코는 사냥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야마사치비코는 형에게 빌렸던 낚싯바늘을 잃어버렸는데, 아무리 찾아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형은 빌려준 낚싯바늘을 돌려내라고 야마사치비코를 추궁했습니다. 풀이 죽어 있던 야마사치비코에게 시오쓰치라는 노인이 찾아와 해신인 와타쓰미의 궁전을 찾아가라고 말했습니다.
야마사치비코는 집을 나와 노인에게 들었던 대로 와타쓰미의 궁전으로 갔는데 거기에서 해신의 딸인 도요타마히메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윽고 두 사람은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이 결혼은 바다와 육지의 결합을 상징합니다. 그렇게 3년 동안 와타쓰미의 궁전에서 거주하다 결국 형의 낚싯바늘을 발견한 야마사치비코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야마사치비코는 상어를 타고 육지로 올라가 집을 나오게 된 원인이었던 형제간의 대립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야마사치비코와 도요타마히메 사이에는 아들이 태어났는데, 이 아들은 훗날 신화 속 초대 천황인 진무 천황의 아버지가 되는 인물이었습니다.
아오시마 신사는 야마사치비코, 도요타마히메, 시오쓰치를 신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매년 성년의 날에 치러지는 하다카마이리는 야마사치비코가 해신의 궁전에서 돌아왔을 때, 상어에 탄 야마사치비코가 돌아온 모습에 군중이 크게 기뻐하며 맞이했다고 전해지는 광경을 재현한 행사입니다. 샅바와 비슷한 훈도시 차림의 참가자가 차가운 바다로 뛰어들어 몸을 정화하는 의식을 치릅니다. 또한, 지역의 전승에 따르면 아오시마섬은 야마사치비코와 도요타마히메가 처음으로 만난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이 만난 장소를 ‘오리가 겨울을 나는 장소’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오시마 신사의 옛 명칭 중 하나인 ‘가모쓰쿠미야(‘오리가 쉬어가는 신사’라는 뜻)는 여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1일째】런치
아오시마 주변 추천 런치
아오시마 근해에서 잡은 생선이나 명물 가마아게 우동, 세련된 카페 등도 있습니다！
【1일째】서핑 & SUP 체험
가족끼리도 참가 가능！부담없이 해양 스포츠에 도전！
초보자를 위한 강습이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충실. 아오시마의 바다를 만끽！
자동차(약 35분)
【1일째】니시타치
미야자키의 음식과 술을 즐길 수 있는 환락가
미야자키시의 중심부에 있는 음식점 거리는 「니시타치」라고 불립니다. 이 지역은 1,500곳 이상의 음식점이 늘어서 있는 미야자키시 최대의 환락가. 거리 양옆에는 많은 초롱이 걸려 있고, 복고적이면서 따뜻한 분위기. 토종닭, 미야자키규, 소주 등, 미야자키의 음식이나 술을 즐길 수 있습니다.
【1일째】디너
미야자키의 대표적인 미식・토종닭 숯불구이를 추천！
미야자키에서 신선한 닭을 맛보려면 숯불구이！불기둥 안에서 검게 훈연된 닭은 쫄깃하고, 씹으면 씹을수록 감칠맛이 입안에 퍼집니다. 유즈코쇼와도 잘 어울립니다！
【1일째】미야자키 시내에서 숙박
교통이 편리한 미야자키역 주변이나 미야자키 최대의 번화가인 니시타치 부근에서 숙박하시길 권합니다.
자동차(약 15분) / 미야자키역에서 전철로 5 분
【2일째】미야자키 신궁
초대 천황인 진무 천황을 모시는 신사
초록으로 둘러싸인 미야자키 신궁. 드넓은 부지에 우뚝 서있는 기둥문과 수령 400년이 넘는 신령스런 나무 등, 장엄한 기운을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2일째】런치
미야자키에서 시작된 치킨 남반！
미야자키의 현지 미식 하면 「치킨 남반」. 갓 튀겨낸 치킨을 남반 절임지에 담갔다가 타르타르 소스를 듬뿍 곁들여, 밥맛을 돋우는 일품입니다.
자동차(약 90분)
【2일째】기리시마 신궁
연간 150만명의 참배객이 찾아오는 삼림에 둘러싸인 파워 스폿
삼나무에 둘러싸인 고요한 참배길・경내를 벗어나면 주홍빛으로 칠한 호화찬란한 전당이 나타납니다. 남규슈 굴지의 파워 스폿으로, 일년 내내 많은 참배객들이 방문합니다.
자동차(약 30분)
【2일째】기리시마 온천향에 숙박
크고 작은 9개의 온천으로 이루어진 대자연 속에 있는 온천향
기리시마산 속에서 넘치는 온천수와 다채로운 양질의 온천으로 인기 있는 온천지입니다.
다양한 수질은 여러 증상에 효과가 있으며, 삼림을 배경으로 피어오르는 뜨거운 김은 압권. 단풍 시즌에도 추천합니다.
다양한 수질은 여러 증상에 효과가 있으며, 삼림을 배경으로 피어오르는 뜨거운 김은 압권. 단풍 시즌에도 추천합니다.
자동차(약 20분)
【3일째】가고시 공항
도착
Google Map 올려놓기가 하루 이용가능 범위를 초과한 경우 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