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시내를 만끽한다!대표적・인기 코스
미야자키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와 맛집을 즐기는 매우 인기있는 코스입니다. 시내에서 숙박하면 인기있는 나이트 스폿도 즐길 수 있습니다.
- 소요시간:약 8시간
- 주요 교통수단:승용차・도보
출발
미야자키 공항
전철로 15 분
미야자키역
도보로 약 1분
신・관광 안내소
여행의 시작은 정보 수집부터
역 앞에 있는 관광 안내소에서는 관광 안내 책자와 시내버스 무제한 승차권 등을 판매합니다.
런치
미야자키에서 시작된 치킨 남반!
미야자키의 현지 미식 하면 「치킨 남반」. 갓 튀겨낸 치킨을 남반 절임지에 담갔다가 타르타르 소스를 듬뿍 곁들여, 밥맛을 돋우는 일품입니다.
자동차(약 30분)
아오시마
아름다운 자연의 경치에 둘러싸인 신비의 섬
아오시마는 반경 1.5km 정도의 작은 섬으로, 중앙에는 아오시마 신사가 있습니다.
섬을 둘러싼 기묘한 파상암이 볼거리. 거대한 빨래판처럼 보인다고 해서 「도깨비의 빨래판」이라고 불리며,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섬 안에는 아열대 식물 등, 200여종 이상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일본 신화에는 천지창조 신화에 이어 아마테라스오미카미가 손자인 니니기를 하늘에서 불러와 천하를 다스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이 같은 이야기는 신의 혈통으로 알려진 천황 가문의 계보를 확립한다는 의미를 지녔으며, 이후 니니기는 고노하나사쿠야히메와 결혼하여 3명의 자녀를 낳게 됩니다. 그중에는 사냥의 명인으로 불렸던 야마사치비코와 고기잡이의 달인이었던 우미사치히코 형제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야마사치비코는 두 사람의 도구를 바꿔 서로가 하는 일에 대해서 알아보지 않겠냐고 제안했습니다. 야마사치비코는 형의 낚싯바늘로 낚시를 떠났고, 우미사치히코는 사냥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야마사치비코는 형에게 빌렸던 낚싯바늘을 잃어버렸는데, 아무리 찾아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형은 빌려준 낚싯바늘을 돌려내라고 야마사치비코를 추궁했습니다. 풀이 죽어 있던 야마사치비코에게 시오쓰치라는 노인이 찾아와 해신인 와타쓰미의 궁전을 찾아가라고 말했습니다.
야마사치비코는 집을 나와 노인에게 들었던 대로 와타쓰미의 궁전으로 갔는데 거기에서 해신의 딸인 도요타마히메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윽고 두 사람은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이 결혼은 바다와 육지의 결합을 상징합니다. 그렇게 3년 동안 와타쓰미의 궁전에서 거주하다 결국 형의 낚싯바늘을 발견한 야마사치비코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야마사치비코는 상어를 타고 육지로 올라가 집을 나오게 된 원인이었던 형제간의 대립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야마사치비코와 도요타마히메 사이에는 아들이 태어났는데, 이 아들은 훗날 신화 속 초대 천황인 진무 천황의 아버지가 되는 인물이었습니다.
아오시마 신사는 야마사치비코, 도요타마히메, 시오쓰치를 신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매년 성년의 날에 치러지는 하다카마이리는 야마사치비코가 해신의 궁전에서 돌아왔을 때, 상어에 탄 야마사치비코가 돌아온 모습에 군중이 크게 기뻐하며 맞이했다고 전해지는 광경을 재현한 행사입니다. 샅바와 비슷한 훈도시 차림의 참가자가 차가운 바다로 뛰어들어 몸을 정화하는 의식을 치릅니다. 또한, 지역의 전승에 따르면 아오시마섬은 야마사치비코와 도요타마히메가 처음으로 만난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이 만난 장소를 ‘오리가 겨울을 나는 장소’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오시마 신사의 옛 명칭 중 하나인 ‘가모쓰쿠미야(‘오리가 쉬어가는 신사’라는 뜻)는 여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섬을 둘러싼 기묘한 파상암이 볼거리. 거대한 빨래판처럼 보인다고 해서 「도깨비의 빨래판」이라고 불리며,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섬 안에는 아열대 식물 등, 200여종 이상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일본 신화에는 천지창조 신화에 이어 아마테라스오미카미가 손자인 니니기를 하늘에서 불러와 천하를 다스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이 같은 이야기는 신의 혈통으로 알려진 천황 가문의 계보를 확립한다는 의미를 지녔으며, 이후 니니기는 고노하나사쿠야히메와 결혼하여 3명의 자녀를 낳게 됩니다. 그중에는 사냥의 명인으로 불렸던 야마사치비코와 고기잡이의 달인이었던 우미사치히코 형제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야마사치비코는 두 사람의 도구를 바꿔 서로가 하는 일에 대해서 알아보지 않겠냐고 제안했습니다. 야마사치비코는 형의 낚싯바늘로 낚시를 떠났고, 우미사치히코는 사냥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야마사치비코는 형에게 빌렸던 낚싯바늘을 잃어버렸는데, 아무리 찾아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형은 빌려준 낚싯바늘을 돌려내라고 야마사치비코를 추궁했습니다. 풀이 죽어 있던 야마사치비코에게 시오쓰치라는 노인이 찾아와 해신인 와타쓰미의 궁전을 찾아가라고 말했습니다.
야마사치비코는 집을 나와 노인에게 들었던 대로 와타쓰미의 궁전으로 갔는데 거기에서 해신의 딸인 도요타마히메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윽고 두 사람은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이 결혼은 바다와 육지의 결합을 상징합니다. 그렇게 3년 동안 와타쓰미의 궁전에서 거주하다 결국 형의 낚싯바늘을 발견한 야마사치비코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야마사치비코는 상어를 타고 육지로 올라가 집을 나오게 된 원인이었던 형제간의 대립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야마사치비코와 도요타마히메 사이에는 아들이 태어났는데, 이 아들은 훗날 신화 속 초대 천황인 진무 천황의 아버지가 되는 인물이었습니다.
아오시마 신사는 야마사치비코, 도요타마히메, 시오쓰치를 신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매년 성년의 날에 치러지는 하다카마이리는 야마사치비코가 해신의 궁전에서 돌아왔을 때, 상어에 탄 야마사치비코가 돌아온 모습에 군중이 크게 기뻐하며 맞이했다고 전해지는 광경을 재현한 행사입니다. 샅바와 비슷한 훈도시 차림의 참가자가 차가운 바다로 뛰어들어 몸을 정화하는 의식을 치릅니다. 또한, 지역의 전승에 따르면 아오시마섬은 야마사치비코와 도요타마히메가 처음으로 만난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이 만난 장소를 ‘오리가 겨울을 나는 장소’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오시마 신사의 옛 명칭 중 하나인 ‘가모쓰쿠미야(‘오리가 쉬어가는 신사’라는 뜻)는 여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도보로 약 10분
아오시마 신사
아오시마에 있는 인연을 맺어주기로 유명한 신사
아오시마 신사는 아오시마 안에 있으며, 인연을 맺어주기로 효험이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전국에서 커플과 여성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경내에 있는 하트 모양 오브제, 소원을 적어 매다는 '에마', 연애를 점치는 '연애운 뽑기' 등이 인기.
섬의 중심까지 가면 신비한 신사가 있고, 소원에 따라 색깔이 다른 끈을 나무에 묶거나, 특별한 장소에 토기 접시를 던져 넣으며 행운을 비는 장소가 있습니다.
경내에 있는 하트 모양 오브제, 소원을 적어 매다는 '에마', 연애를 점치는 '연애운 뽑기' 등이 인기.
섬의 중심까지 가면 신비한 신사가 있고, 소원에 따라 색깔이 다른 끈을 나무에 묶거나, 특별한 장소에 토기 접시를 던져 넣으며 행운을 비는 장소가 있습니다.
도보로 약 3분
도깨비의 빨래판
아오시마를 둘러싼 파상암이 압권!
간조 때는 해안선을 따라 앞바다 100m에 이르는 신기한 바위 표면이 나타납니다. 갯바위 놀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도보로 약 5분
미야코 보타닉 가든 아오시마
사시사철 화려하게 수놓이는 꽃들
부겐빌레아, 자카란다 등, 색채가 선명한 남국의 나무와 꽃들이 가득!
공원 내의 카페에서는 완숙 망고를 사용한 스무디, 파르페, 과일 주스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공원 내의 카페에서는 완숙 망고를 사용한 스무디, 파르페, 과일 주스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도보로 약 5분
아오시마 해수욕장
미야자키를 대표하는 해변!
여름에는 해수욕이나 해양 스포츠 등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서핑 장소로도 인기있습니다.
자동차(약 30분)
니시타치
미야자키의 음식과 술을 즐길 수 있는 환락가
미야자키시의 중심부에 있는 음식점 거리는 「니시타치」라고 불립니다. 이 지역은 1,500곳 이상의 음식점이 늘어서 있는 미야자키시 최대의 환락가. 거리 양옆에는 많은 초롱이 걸려 있고, 복고적이면서 따뜻한 분위기. 토종닭, 미야자키규, 소주 등, 미야자키의 음식이나 술을 즐길 수 있습니다.
디너
미야자키 최대의 번화가인 「니시타치」에서 미야자키의 미식을 만끽.
''식재료의 보고'라고도 불리는 미야자키현. 니시타치에는 다양한 음식점이 늘어서 있습니다. 한 곳만 들르기에는 아까우니, 이곳저곳에서 미야자키의 미식을 다 먹어봅시다!
숙박
미야자키역 주변・니시타치 주변에 숙박!
교통이 편리한 미야자키역 주변이나 미야자키 최대의 번화가인 니시타치 부근에서 숙박하시길 권합니다.
도착
Google Map 올려놓기가 하루 이용가능 범위를 초과한 경우 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바랍니다.